굽네 오븐런 마라톤 2026 참가 신청 총정리

요즘 주변을 보면 달리기 하나는 다들 하더라고요. 공원에도, SNS 피드에도 러닝 인증 사진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냥 뛰는 것도 어느 순간 질릴 때가 있지 않나요? 그 지루함을 단번에 날려버릴 이색 마라톤이 올봄 부산에서 열립니다. 바로 굽네 오븐런 마라톤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좀 웃겼습니다. 😆 치킨 브랜드가 마라톤 대회를? 근데 알고 보니 이게 그냥 마케팅 행사가 아니에요. 지난 서울 대회에서 티켓이 단 하루 만에 매진됐을 만큼, 한 번이라도 참가한 사람들은 다음 대회를 기다린다는 이 대회. 2026년에는 부산에서 더 크게, 더 풍성하게 돌아왔습니다.

굽네 오븐런을 아직 모른다면, 이 글 하나로 대회 일정부터 기념품 구성, 참가 신청 방법까지 전부 파악할 수 있습니다. 3일 뒤면 접수가 시작되니까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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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오븐런이 뭔데 이렇게 난리야?

굽네 오븐런은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주최하는 브랜드 러닝 페스티벌입니다.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굽네만의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설계된 스포츠 축제입니다. 슬로건도 딱입니다. "WE ROAST, YOU RUN." 우리가 구울 테니, 당신은 달리라는 거죠.

2025년 서울 상암 대회가 첫 번째였는데, 반응이 어마어마했습니다. 4,000명 모집에 하루 만에 마감, 대회 당일 치킨 머리띠를 쓰고 뛰는 참가자들의 인증샷이 SNS를 장악했죠. 그 열기를 이어받아 2026년에는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두 번째 대회가 열립니다.

이색 마라톤을 고를 때 중요한 게 뭘까요? 코스 난이도, 기념품 구성, 현장 분위기, 그리고 참가비 대비 가성비입니다. 굽네 오븐런은 이 네 가지를 모두 챙긴 대회라고 봐도 됩니다. 하나씩 살펴볼게요.


2026 굽네 오븐런 부산 대회 핵심 정보

먼저 대회 개요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신청 전에 꼭 확인해 두세요.

구분 내용
대회일시 2026년 5월 3일(일) 오전 09:00
장소 부산 대저생태공원 P3주차장 일원
종목 5km 로드레이스
참가비 45,000원
모집 인원 4,000명 선착순
접수 기간 2026년 3월 23일(월) 오전 9시 ~ 4월 23일(목)
주최 (주)KNN, (주)지앤푸드
공식 홈페이지 goobne-ovenrun.com

코스는 대저생태공원 내 평탄한 산책로와 낙동강 변을 달리는 5km 단일 코스입니다. 경사가 거의 없어서 평소에 달리기를 즐기지 않는 분들도 걷기와 달리기를 섞어 충분히 완주할 수 있어요. 5월 초 부산 아침 날씨는 달리기에 딱 좋은 기온이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참가비 45,000원, 진짜 본전 뽑나요?

이색 마라톤 대회를 검색하다 보면 참가비가 3~5만 원대인 경우가 많은데, 굽네 오븐런의 기념품 구성은 솔직히 다릅니다. 단순한 완주 메달 하나가 아니에요. 사전에 레이스팩으로 배송되는 참가자 패키지 구성을 보면 이해가 갑니다.

구분 구성 내용
참가자 패키지 오븐런 전용 러닝 티셔츠, 굽디백, 오븐런 머리띠, 굽네치킨 10,000원 상품권, 랜디스 도넛 4,000원 상품권, 플로깅 봉투, 대회 안내서, 배번호
완주 기념품 완주 메달 포함 현장 증정품
현장 경품 완주 후 경품 이벤트 (참가자 전원 응모)
특별 시상 베스트 드레서 시상 (프리미엄 풀빌라 숙박권)

굽네치킨 상품권 1만 원에 랜디스 도넛 4천 원짜리 쿠폰까지 들어있으니, 기념품만으로도 14,000원어치입니다. 여기에 러닝 티셔츠와 굽디백의 실물 가치를 더하면 참가비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후기가 줄을 이을 수밖에 없죠. 레이스팩을 받아본 순간 "이거 참가비 뽑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는 지난 대회 참가자들의 반응이 과장이 아닙니다.

거기다 베스트 드레서 시상전까지 있어요. 가장 개성 넘치는 복장으로 달린 참가자에게는 프리미엄 풀빌라 청풍 813 숙박권이 주어집니다. 치킨 머리띠만 쓰고 나타났다가는 수상 후보가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참가 신청, 이렇게 하면 됩니다

접수 시작일은 2026년 3월 23일(월) 오전 9시입니다. 지금이 3월 20일이니까, 딱 3일 남았습니다. 지난 서울 대회 때 하루 만에 마감됐던 전례가 있는 만큼 오픈 시간에 맞춰 접속하는 게 좋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goobne-ovenrun.com)에서 직접 신청
  • 접수 기간: 2026년 3월 23일 ~ 4월 23일
  • 1인 참가비: 45,000원
  • 선착순 4,000명 마감 시 조기 종료
  • 참가 신청 후 레이스팩 사전 배송 예정

접수 당일에는 서버 과부하로 결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PC와 모바일 모두 준비해 두고, 카드 정보를 미리 자동완성에 등록해 두면 훨씬 빠르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대회 전날 기상예보를 확인해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대저생태공원은 그늘이 많지 않은 탁 트인 평지라 햇빛 대비가 꼭 필요합니다.

굽네 오븐런은 기록을 위한 대회가 아닙니다. 치킨 머리띠를 쓰고 낙동강 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완주 후 치킨 냄새를 맡으며 메달을 받는 경험이 주는 즐거움은 기록 대회와는 전혀 다릅니다. 올해 달리기의 첫 대회를 이걸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자주 묻는 질문

2026 굽네 오븐런 참가비는 얼마인가요?
1인 45,000원입니다. 참가비에는 오븐런 전용 러닝 티셔츠, 굽디백, 오븐런 머리띠, 굽네치킨 10,000원 상품권, 랜디스 도넛 4,000원 상품권 등이 포함된 레이스팩이 사전 배송되며, 완주 기념품도 별도로 제공됩니다.
접수는 언제, 어디서 할 수 있나요?
2026년 3월 23일(월) 오전 9시부터 공식 홈페이지(goobne-ovenrun.com)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접수 마감은 4월 23일이지만, 선착순 4,000명이 마감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오픈 시간에 맞춰 접속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달리기를 잘 못해도 참가할 수 있나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5km 단일 코스이며, 대저생태공원 내 평탄한 산책로를 달리기 때문에 경사가 거의 없습니다. 걷기와 달리기를 섞어도 완주하는 데 문제없고, 기록보다는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의 이벤트성 대회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도 많습니다.
완주 후 치킨을 실제로 받을 수 있나요?
참가자 패키지에 굽네치킨 10,000원 상품권이 포함되어 있어 대회 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완주 기념품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굽네 브랜드 특성상 시식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운영됩니다.